안녕하세요 지숭숭이입니다
한 달에 한 번 독서토론회를 진행하는데요.
이번에 책은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으로 토론을 진행했는데요.
책 발표하는 날에 4시 30분에 일어나보려고
저녁에 8시에 잤는데 자꾸 잠을 깨서 놀랐는데요.
이번 책은 김유진 변호사자격증을 따고 20년간
해왔던 4시 30분에 대해서 책을 썼습니다.
책제목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하루를 두 배로 사는 단 하나의 습관
저자
변호사이자 새벽 기상의 힘을 전파하는 파워 인플루언서.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에모리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미국 2개 주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는 국내 모 대기업에서 사내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화려한 커리어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나는 자기계발 유튜버로 유명한 만큼 사람들은 그가 착실히 엘리트 코스를 걸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원하는 로스쿨에 입학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했고 로스쿨 재학 중에는 ‘이 성적으로는 원하는 로펌에 지원서를 낼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처음 치른 변호사 자격증 시험도 낙방했다.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왔을 때마다 저자는 동이 트지 않은 캄캄한 새벽에 일어났다. 그 결과 결국 20대 후반에 명문 로스쿨에 편입했다. 새벽마다 로펌의 변호사들에게 직접 지원서를 보내 원했던 변호사 사무실에서 서머 포지션을 경험했다. 법원에서 근무하면서도 새벽 일찍 일어나 다시 도전한 끝에 뉴욕주는 물론 조지아주 변호사 시험까지 한 해에 합격했다. 또한 한국으로 돌아와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새벽 기상을 통해 다이어트, 외국어 공부, 단편 영화제 참가 등 수많은 목표를 달성하고 15만 팔로워를 가진 인기 유튜버가 됐다.
이 책은 김유진 변호사의 모닝 루틴과 진솔한 이야기를 모두 담은 첫 책으로, 그는 새벽을 ‘나를 찾는 시간’이라고 이야기한다. 매일 계속되는 일상에 지치고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아무도 나를 방해할 수 없는 고요한 새벽에 일어나 스스로를 돌아보면 삶의 터닝포인트가 자연스럽게 찾아온다는 것이다. 그는 현재도 역시 새벽 기상을 통해 대학원 진학, 특허 등록 등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일어나라, 삶이 바뀐다.
여기서 말하는 건 4시 30분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일어나는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서
여유롭게 준비하라는 건데요.
여러분들은 몇 시에 기상하시나요?
프롤로그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면
일찍 일어나보시겠어요?
목차
새벽 기상을 실천한 구독자들의 실제 후기
프롤로그.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면
PART 1. 새벽은 배신하지 않는다
CHAPTER 1. 일찍 일어난 날 모든 것이 바뀌었다
CHAPTER 2. 내가 4시 30분에 일어나는 이유
CHAPTER 3. 당신이 잠든 사이에
CHAPTER 4. 빨리 가려고 하지 말고 일찍 시작하라
PART 2. 4시 30분, 새로운 나를 만났다
CHAPTER 5. 4시 30분에 기상하는 방법
CHAPTER 6. 피곤한 것은 아침이 아니라 당신이다
CHAPTER 7. 새벽을 제대로 보내고 싶다면
CHAPTER 8. 아침형 인간의 주말 사용법
PART 3. 내가 조금씩 성장하는 방법
CHAPTER 9. 시간이 아닌 나를 관리하라
CHAPTER 10. 발전은 혼자 하는 것
CHAPTER 11. 마음의 여유를 만드는
마인드 미니멀리즘
CHAPTER 12. 여기는 목적지가 아닌 관문이다
CHAPTER 13. 지금 작은 행복을 찾아 나설 때
PART 4. 인생을 바꾸는 모닝 플래너
CHAPTER 14. 내가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비결
CHAPTER 15.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CHAPTER 16. 하루를 주도하는 플래너 작성법
에필로그. 새벽, 변화의 씨앗을 심는 시간
미주
부록. 모닝 플래너
내용
여유롭게 준비를 하고 저녁에는 일하는 시간이
정해져있지 않고 또한 친구들을 만나고 회식이 있을 수
있고 변수가 많지만 새벽에 일어나면 변수가 적어서
내가 원하는 일을 모두 할 수 있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덜 피곤하다는 건데요.
우리가 알람을 해서 한 번에 일어나면 개운한데
5분만 더 5분만 더 하는 순간 더욱 더 피곤해져요.
그대신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에서는
하루 7~8시간을 자고 4시 30분에 일어나는 것이니
괜찮은 건지 잠을 줄여서 일어나는 것을 추천드리는 건
아니기 때문에 현재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막막하고
똑같은 하루를 끌려다니는 느낌을 받는 분들에게
기분전환이 되는 책이니 소개드리고 싶네요.
후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목표가 있다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알찬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 SNS는 줄이고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목표가 없이 마냥 일어나려고 했지만 일어나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몰라 눈만 멀뚱멀뚱
떠 있는 모습을 보고 목표를 정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취미생활도 해본 사람이 자신에게
오로지 집중할 수 있듯이 취미생활을 통해서
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므로 함께 함에 좋다고 생각을 하지만
나에게도 집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평소에 급하게 준비하는 것보다 여유롭게 지내면
하루가 여유로워질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충분히 자기 위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몸에 배기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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