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숭숭이 배경화면 글귀 / 위로글귀 / 감성글 / 배경화면 추천 ❤️

안녕하세요 지숭숭이입니다

어김없이 찾아온 배경화면 글귀 / 위로글귀
모음집입니다.

이번 주제는 ‘나를 중심으로 한 세상바라보기’인데요.
어릴때부터 남을 생각하는 방법을 배웠지,
나를 생각하는 방법을 교육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다른 사람에게 배려해라’, ‘모두 내 탓이다’
‘남을 돕고 살아라’ 등 타인을 중심으로 흘러갔던
세상에서 살아남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두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부터 챙기자

심지어 음식을 주문할 때도
통일하지 않으면 늦게 나와
다른 사람이 불편할까
사장님이 음식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생각을 했던 적도 있다.

내 생각은 누가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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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 가거나, 카페에 가면 한가지로 통일하라고
어렸을 때 많이 들었을 겁니다. 메뉴를 통일하면
음식이 빨리나온다거나, 커피를 싫어하여 다른 메뉴를
선택하면 너때문에 늦게 나온다거나 장난삼아 말을
하지만 그 한 마디에 선택결정권자가 남이 되어버려
오로지 내 생각에 집중못할 때가 많습니다.

남의 눈치, 남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물론 피해를 주면서까지 내 생각을 고집하면 안되겠죠.

나부터 바꾸자

나의 Wife를
바꾸는 방법보다
나의 Life를 바꾸는
방법이 쉽다

My.he__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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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을 바꾸는 것이 쉬울까요?
타인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 쉬울까요? 나를 바꾸는
것이 어려운만큼 타인의 생각과 태도를 바꾸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내 생각을 강요하고 있는 건 아닌지
내 중심으로 말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활을
되돌아보며 ‘아! 그럴 수 있겠구나!’라고 오늘 한 번
마음 속에 담아두면 어떨까요??

부부가 얘기를 하다 의견 충돌이 일어날 때
‘아! 남편(아내)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구나!’

직장 상사가 오늘 일이 아닌 감정으로 뭐라고 할 때
‘아!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구나!’라고
감정이 흔들리는 말을 마음의 주문으로 잡아보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내 친구들

감정그래프가
같으면 친구다

My.he__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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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웃을 때나, 슬플 때나 내 감정과 같이
웃어주고 같이 울어주는 진정한 친구가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을까요?

점점 나이가 차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며 기존에 알고 지내던 친구마저 줄어드는
세상에서 내 감정을 같이 나누는 친구들에게
오늘 하루 ‘내 친구라서 항상 고마워’ 라고 말을
전달해보세요. ‘오늘, 얘 왜이래’라고 말하면서
본인도 고마움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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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화면 글귀, 감성글귀, 위로글귀를 작성한 계기가
처음에는 내 생각의 아이디어를 적어보자는
취지였으나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즐거워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 사람의 행동이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알기에
누군가에게 글이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시간이 날 때마다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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