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 심리학도서추천 말잘하는방법

안녕하세요 지숭숭이입니다

말을 잘하는 분들은 주위에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의 말에는 상처를 받고
누군가의 말에는 감동을 받는다.

말투때문에 타인과 많이 싸우거나 회사에서
대화가 안 통하여 일을 바로 처리못하거나
부모님과 잘 지내는 아이들도 있는데
항상 가족이 싸우는 가족이 있을 것이다.

이번 소개드릴 책은 ‘인생의 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 책을 옹해 언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본다.

책 제목

인생의 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말의 변화는 일상 곳곳이 직접 영향을 미친다
나를 가두는 틀을 뛰어넘는 말하기 기술

-소중한 내 인생과 관계를 위한  말하기 심리학

지은이

저자 : 황시투안
베테랑 심리학 멘토. 20여 년간 실용심리학에 전념해 심리학 이론을 기업 관리, 결혼, 가정, 자녀교육 등에 성공적으로 접목했다. 중국의 유명 심리학 플랫폼인 ‘이신리(壹心理)’를 창립하고 투자하여 재미있고 따뜻한 실용적인 방식으로 사회와 조직, 그리고 개개인에게 가치 있는 심리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즈후이창싱, 우한심 등의 심리학 단체를 만드는 데도 투자했다. 지은 책으로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안하무인 때문에』, 『권층돌파』 등이 있다.
역자 : 정영재
어린 시절을 중국 베이징과 신장 우루무치에서 보냈고, 현지학교에서 중국 친구들과 어울리며 중국 문화와 문학을 배웠다. 예술, 특히 문학과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아름다운 음악과 글로 가득 찬 삶을 꿈꾼다. 현재 뮤지션 및 번역가로 활동하며 꿈을 펼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시간에 끝내는 대화의 기술』이 있다.
역자 : 정영재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될 것이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될 것이다.
습관을 조심해라, 인격이 될 것이다.
인격을 조심해아, 운명이 될 것이다.

프롤로그

말은 인생의 방향을 좌우한다.

똑같은 의도로 얘기했지만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 대화하는 방법,
내가 회사에서 말하는 방법을 생각하며 언어의
사용법에 대해서 배운다.

목차

프롤로그_말은 인생의 방향을 좌우한다

1장 말하는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 다른 사람을 바꾸고 싶다면
. 솔직해서라고? 그저 말을 할 줄 모를 뿐이다
. 태양 같은 사람 vs 블랙홀 같은 사람
. 칭찬은 사람에게, 평가는 일에 초점을 둔다
. 기질을 바꾸려고 애쓰지 마라
. 타인에게 호감을 얻는 손쉬운 방법

2장 내가 뱉은 말이 내 인생을 구속한다

. 자신이 만든 틀을 뛰어넘는 법
. 상상력 부족이 당신을 가난하게 한다
. 자신을 구속하는 말: 무기력, 절망, 무의미
. ‘틀 세우기’라는 말 기술
. 누군가를 쉽게 설득하는 방법, Yes Set
. SCORE 패턴: 새로운 세계를 여는 대화법
. 상대를 변화시키는 언어 모델

3장 심리와 언어의 창으로 나를 가둔 틀을 부순다

. 환경의 틀 바꾸기: 장소를 바꾸면 가치가 바뀐다
. 의미의 틀 바꾸기: 자신을 더 사랑하는 법
. 틀 깨부수기: 틀에 갇힐수록 곤경에 처한다

4장 말투 조금 바꿨을 뿐인데 관계가 달라진다

. 감성적인 언어 vs 이성적인 언어
.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 언어
. 어디에 초점을 두고 말할 것인가
. 친밀감을 높여 주는 비언어적 소통 방법
. 4가지 인간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 표현 방식
. 불량한 소통과 일관된 소통

에필로그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마법같은 언어의 기술

내용

상대의 잘못을 고쳐 주고 싶어서 직접 잘못을 지적하면
아무리 좋은 말로 해준다고 해도 기분이 나쁠 수 있다.

자신이 옳다는 가정하에
사람은 더 좋게 변화될 수 있다.

후기

황시투안 저자의 책은 처음이 아니다.
책을 읽으면 직접 경험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얘기를
해주고 심리학과 관련된 용어와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들로 말투의 변화로 인해 변화가 생기는 내용을
보여주는 책이다.

부모가 된다면 어떻게 얘기해야하는지 상처를
덜 주고 덜 받는 방법을 알려주며 부모가 되기 전에
미리 읽으면 좋을 책이다.

사실 이론이랑 내 아이가 안 맞을 수 있지만 적용하여
사이를 좋게 만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한 번은
말투를 바꿔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