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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숭숭이독서

어긋난 대화 1분 만에 바로잡는 45가지 기술 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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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숭숭이입니다

대화를 안 하고 살 수가 있을까? 코로나19시대를 겪고 나서 비대면으로 많이 익숙해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대면을 하면서 살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대화를 하다보면 같이 더이상 말을 하기 싫은 사람이 유독있다. 왜 그런지 어떤 면에서 내가 싫어하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대화를 잘 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 제목은 ‘어긋난 대화 1분 만에 바로잡는 45가지 기술‘이다. 진짜 45가지가 있으니 확인해보길 바란다.

책 제목


어긋난 대화 1분 만에 바로잡는 45가지 기술

아무렇게나 생각나는 대로 대충 말하고 있지 않은가?
한마디가 어긋나면 모든 것이 틀어진다 눈치, 센스, 배려, 리액션 모두 채우는 빈틈없는 대화의 기술


지은이

요코야마 노부히로

Nobuhiro Yokoyama,よこやま のぶひろ,橫山 信弘
어택스 세일즈 어소시에이츠(Attax Sales Associates) 대표이사이자 경영 컨설턴트이다. ‘기업 현장에서 반드시 목표를 달성한다’는 신조를 갖고 있다. 경영자와 리더 연수 이외에 현장에서 직접 사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조정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정체되어 있던 많은 조직의 개혁을 성공시켰다. NTT도코모, 소프트뱅크, 산토리 등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200여 개 이상의 기업을 컨설팅했다. 15년간 3천 회 이상의 강연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뉴스레터 <소소카덴(草創花?)>은 3만 9천 명 이상의 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유튜브와 트위터 등 SNS의 총 팔로워 수도 4만 명을 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무리 못해도 목표를 반드시 달성시키는) 절대달성하는 인재 만들기』 『물 흐르듯 대화하는 기술』 『1등은 당신처럼 팔지 않는다』 『나를 위해 조금 강하게 살기로 했다』 등이 있다.

프롤로그


대화가 도중에 끊어질 때가 많다."
"윗사람의 지시가 너무 막연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대화를 하다 보면 상대방이 뭐지?' 하는 표정을 짓곤 한다."
"윗사람이 지시하는 대로 다 했는데 '내 말 제대로 들은 건가?'라는 질문을 받는다."

목차


프롤로그_절대 어긋나지 않는 대화의 기술 45가지

PART 1 신뢰를 잃었다면 이렇게 말하고 있지 않은가?

01 나도 모르는 사이에 대화의 핀트가 어긋나 있다?
02 뭔가 잘 맞지 않는 대화의 이유
03 대화가 어긋나는 3가지 말습관
04 1분 만에 바로잡는 대화의 리셋 3가지

PART 2 상대방의 말이나 지시를 경청해야 엉뚱한 대답을 하지 않는다

05 대답이 어긋나는 원인은?
06 어긋난 대화에서 빠져나오자
07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 태도와 자세
08 오해 없이 듣는 요령
09 상대의 대화를 이끌어내는 말의 리듬
10 말할 의욕을 북돋우는 단 한 글자
11 딴생각에 빠지지 말고 제대로 듣기

PART 3 인식의 차이를 없애는 ‘확인’의 기술

12 말로 관계를 망치지 않아야 한다
13 ‘이해했어?’라는 말을 듣지 않는 확인의 노하우
14 대화의 핀트를 맞추는 2가지 질문
15 과녁을 절대 벗어나지 않고 명중하는 대화법
16 상대의 생각을 읽어가면서 말하라
17 늘 가지고 다녀야 할 2가지 물건
18 상대방이 적극적으로 바뀌는 메모 퍼포먼스
19 핵심을 놓쳤을 때 되찾는 법
20 ‘덧붙여서’로 한 번 더 확인하기

PART 4 이야기가 장황하고 탈선하기 쉬운 사람은 더 꼼꼼히 말하자

21 아무렇게나 말하면 아무 관계도 안 된다
22 ‘빠뜨리지 않고’ ‘자세히’는 기본이다
23 마지막까지 서술어로 마침표를 찍어라
24 막연한 표현을 4W2H로 분해한다
25 지시대명사를 남발하면 오해만 쌓인다
26 상대방의 사전에 있는 단어로 이야기하자
27 이야기가 벗어나는 사람의 3가지 공통점
28 주어와 서술어가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 한다
29 결론부터 말해야 방향을 잃지 않는다
30 감성적인 단어는 맨 마지막에 배치하라
31 탈선하지 않는 대화의 선로 ① 거침없는 SDS법
32 탈선하지 않는 대화의 선로 ② 설득력을 더하는 PREP법
33 탈선하지 않는 대화의 선로 ③ 제안할 때 필요한 DESC법

PART 5 '뭘 좀 아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듣는 질문력

34 ‘이해를 못 한다’는 인상을 주면 안 된다
35 꼭 피해야 할 5가지 어긋난 질문
36 고객을 만나기 전에 알고 가야 할 것
37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정보력
38 인간관계도 정보화 시대다
39 상대의 생각을 움직이는 질문

PART 5 중요한 사람에게 신뢰를 얻는 한 수 위의 화법

40 계속 이야기하고 싶은 모드의 스위치를 켜라
41 대화의 맥이 끊어지지 않는 2가지 패턴
42 이렇게 질문하면 뭐든지 털어놓는다
43 이런 말을 던지면 상대가 진심을 다한다
44 상대의 마음을 상상하면서 들어라
45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으로 보여지기

에필로그_어긋난 관계도 바로잡는 대화법

책 내용

“지난번에 주신 견적서 내용 말인데, 변경해주시지 않겠습니까?"
"네,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이 백트레킹을 한다.

"지난번에 주신 견적서 내용 말인데, 변경해주시지 않겠습니까?"
"지난번에 드린 견적서 내용을 변경해달라는 말입니까?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후기

대화를 나누고 나면 기분이 찜찜한 이유가 설명되어 있다. 만화로 대화하는 장면과 서로의 속마음이 보이게 표현을 해두었는데 회사에서 흔히 겪는 일화이다. 나도 일을 하면서 정확한 오더를 체크하기 위해 한 번더 물어보는데 그 물음이 처음에는 귀찮고 싫을 수 있지만 마지막 결과물이 잘 못나와서 혼나는 경우보다는 낫다. 이 습관을 잘 들이면 서로 신뢰감이 쌓일 수 있다. 신입사원과 직장 관리자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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