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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숭숭이독서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 인문학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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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숭숭이입니다

AI를 아무리 개발한다고 해도 인문학과 동반되지
않는다면 사회에 문제를 발견하게 될지 모릅니다.

7년 전부터 인문학에 대한 고민을 하며 철학수업을
듣고 깊이 있는 생각을 하게 됨에 감사하며 이제는
기술을 발전시킨다고 해도 정형화된 것이 아니라
창의력도 함께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며
인문학 책을 소개드립니다.




책 제목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인문학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하라
저자

저자 : 한지우
고려대학교에서 인문교육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콘텐츠기획제작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육 스타트업을 창업한 뒤 교육분야 선도기업 멀티캠퍼스에서 근무하며 기술혁신 시대의 인문학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그 뒤, 더 많은 사람이 인문학과 가까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문학 교육에 전념해왔다.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인물들이 하나같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있었음에 주목하여 이들의 성공 비결을 교육콘텐츠로 만들고 있다. 결혼 후 딸이 태어난 뒤 ‘이 아이가 앞으로 살아가게 될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교육은 무엇일지’ 더욱 치열하게 고민하게 됐다. 현재는 주로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이 대체 불가능한 인재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미래를 향해 달려가 부딪혀라.
그렇지 않으면
미래가 달려와 너를 덮칠 것이다.

-안토니 J. 단젤로-

프롤로그

코로나19가 앞당긴 인공지능의 시대

코로나 혹은 언택트 시대에 필요란 핵심 역량인
‘인문학의 소양’을 주제로 쓰였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코로나가 앞당긴 인공지능의 시대

1장 암흑 이후의 세계

. 절망에 빠진 두 남자, 새로운 시대를 열다
-팬데믹, 위대한 개인을 잉태하다
.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미래 사회를 예견하는 세계 석학들의 치열한 토론
. 팬데믹이 불러온 패러다임의 변화
-초록지구를 복원하기 위한 그린뉴딜 정책

2장 르네상스 소사이어티

. 위기를 기회로, 르네상스를 맞이하라
-중세 유럽의 흑사병이 남긴 것
-대재앙 이후 찾아온 인류 역사의 찬란한 순간
-인문학을 부흥시킨 르네상스
. 팬데믹이 창조한 제2의 르네상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결정지을 첫 번째 키워드 :
리스크 소사이어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결정지을 두 번째 키워드 :
그린 소사이어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결정지을 세 번째 키워드 :
드림 소사이어티
. 팬데믹이 창조한 신인류, 르네상스형 인간
-르네상스를 만든 정신
. 실리콘밸리, 새로운 르네상스를 꽃피우다
-인공지능의 최전선, 실리콘밸리
-히피, 실리콘밸리 제국을 만들다
-실리콘밸리 혁신의 뿌리, 스탠퍼드 대학

3장 코로나19가 앞당긴 4차 산업혁명

. 인류의 네 번째 진화, 4차 산업혁명
-스위스 휴양지에 울려 퍼진 노교수의 선언
-산업혁명의 일상화
-산업혁명의 역사가 이룬 인류의 진보
-인간의 사회적 역할을 위협하는 4차 산업혁명
. 인공지능 시대가 온다
-인공지능 로봇이 일상화된 사회
-인공지능이 불러올 예측불가한 미래 사회
. 인공지능의 강력함 : 인간은 대체될 것인가?
-인공지능과 인간의 세기의 대결
-인공지능에 관한 뜨거운 논쟁
-인공지능이 불러올 실질적 위협
-인공지능에 대한 철학적 고민

4장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법

. 인공지능 시대, 꿈과 이야기를 파는 자들이 승리한다
-콘텐츠 전쟁의 시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예술가들이 이끈다
-모든 것이 게임화되는 사회
. 인공지능 시대에 더욱 필요한 사람, 인문쟁이(Fuzzy)
-인문쟁이(The Fuzzy)와 기술쟁이(The Techie)
-실리콘밸리 최고의 인문쟁이, 피터 틸
-르네상스형 인간, 스티브 잡스
-세계 최고의 부자들이 인문학을 공부하는 이유
.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재들의 조건
-최첨단 하이테크 기업들은 왜 인문쟁이를 필요로 하는가?
-선함’이 가진 영향력

-포스트 코로나가 던진 과제, 자연과의 공생
-인공지능 시대의 대체불가함
-대체불가를 만드는 힘, 인문학

에필로그 인문학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하라


절망에 빠진 두 남자, 새로운 시대를 열다

팬데믹, 위대한 개인을 잉태하다.

단테와 보카치오가 강조했던 소중한 감성의 재발견으로 인류 역사에서 인문학이 가장 화려하게 꽃피던
‘르네상스’시대가 열였습니다.


성공하는 기업을 만드는 인문학

현대 경영의 관점과 철학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경영학에서는 표준화, 전문화, 계획과 통제를
기반한 기업운영의 방법과 프로세스가 연구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진 조직과 개인은 매우 창의적이고 개성이 뚜렷합니다.

후기


인문학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전에도 엄청 이슈가 되며
철학공부하는 분들이 늘어나며 문과의 붐이 분 적도
있습니다.

아무리 기술력이 좋아도 똑같이 해서는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으며 IT업계에서 앞으로도 인문학
창의력 있는 사람을 쟁취하기 위해서 인재들을
구하려고 하는 시대가 지금부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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