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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숭숭이독서

공식의 아름다움 수학관련도서 추천 / 수포자를 위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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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숭숭이입니다

수학을 좋아했지만 수학을 싫어하는 친구들이 주위에 많아서 수학선생님의 진로로 가는 것이 아닌 이과에서
대학을 문과로 전환하는 무모한 일을 하여 지금은 다시
수와 관련된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찾은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그래서 중간에 수학과 관련된 책도 소개해드리는데
수포자분들도 진로의 다양성을 넓히기 위해선
수와 친해져야함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책 제목
공식의 아름다움

원자폭탄에서 비트코인까지 세상을 바꾼 절대 공식
저자

저자 : 양자학파
양자학파는 자연 과학(수학, 과학 및 철학)분야에 중점을 둔 교육 플랫폼이다. 공식 계정인 《양자학파》는 100,000개 이상의 자연과학 관련 글을 게시하며 중국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10대 과학 교육 플랫폼 중 하나로 꼽힌다. 지금까지 《수학의 아름다움》, 《논리의 아름다움》, 《이성의 아름다움》, 《과학의 아름다움》 등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양자학파의 설립자인 나금해는 소설 《삼체》(휴고상 수상작)의 서문을 썼다.
이 책은 인류에게 가장 보편적이고, 가장 진지하며, 가장 실용적인 23개 공식을 통해 천재들이 자연과
사회의 찬란한 역사를 어떻게 탐구했는지를 보여 준다.

역자 : 김지혜
고등학교 수학교사로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수학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수학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삶과 수학의 연결고리에서 그 실마리를 찾으려고 한다. 지은 책으로 《아무것도 모르면서》, 옮긴 책으로는 《이토록 재미있는 수학이라니》, 《수학, 풀지 말고 실험해
봐》, 《생각을 깨우는 수학》 등이 있고,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의 감수를 맡았다.
현재 중국 북경한국국제학교의 예쁜 학생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감수 : 강미경
서강대학교 수학과를 졸업(부전공 : 수학교육, 전자계산학)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위상수학 전공으로 이학석사와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배재대학교 AI.전기공학과에서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강의 외에도 수학사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다.

프롤로그


인류에게 가장 보편적이고 가장 진지하며 가장 실용적인 공식 23개를 이야기하며 천재들이 자연과 사회와 우주의 찬란한 역사를 어떻게 탐구하였는지 보여주는 비장한 결과물이다.

차례

프롤로그 공식은 문명으로 가는 계단이다

이론편
1+1=2 : 수학의 기원
피타고라스 정리 : 수와 형의 결합
페르마 정리 : 인간을 괴롭힌 358년
뉴턴-라이프니츠 공식 : 무한소의 비밀
만유인력 : 혼돈에서 광명으로
오일러 공식 : 가장 아름다운 공식
갈루아 이론 : 풀리지 않는 방정식
위험한 리만 가설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 소멸은 우주의 숙명인가?
맥스웰 방정식 : 어둠이 사라지다
질량 에너지 방정식 : 판도라의 마법을 여는 상자
슈뢰딩거 방정식 : 고양이와 양자 세계
디랙 방정식 : 반물질의 예언자
양-밀스 이론 : 대통일의 길

응용편
섀넌 공식 : 5G의 배후
블랙-숄즈 방정식 : 금융 주술
총기 : 탄도에 숨은 ‘기술 철학’
후크의 법칙 : 기계 시계의 심장
카오스 이론 : 나비 한 마리가 일으키는 사고
켈리 공식 : 카지노의 최대 승자
베이즈 정리 : AI는 어떻게 사고하나?
삼체문제 : 떠나지 않는 먹구름
타원 곡선 방정식 : 비트코인의 초석


수학의 기원
1+1=2 수학의 기원

수학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우주 어디에서든 변하지 않는다.


암호학이 요구하는 유한점과 정확성에 딱 들어맞는다.

모든 카지노 게임은 거의 모두 도박꾼에게 불공평한 게임이다.

도박과 같은 게임에 돈을 걸 바에야 차라리 자신이
도박장을 차리고 딜러가 되는 것이 낫다.

후기

수학을 엄청 좋아해서 기존에 답지에 있는 방식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대로 문제를 풀었다.

어릴 때부터 수학선생님께서 문제를 내고 답을 맞추는 것을 빠른시간내에 풀다보니 앞에 나와서 친구들에게
문제 풀었던 방법을 소개해달라고 한 적이 많았다.

선생님도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풀 때면 왜 선생님은
어렵게 문제를 푸는지 생각을 많이 하며 쉽게 알려주고
싶어서 수학 선생님이 되어냐 겠다며 수학에 정이
들었는데 친구들이 수학을 너무 싫어했다.

내가 어렸을때부터 꿈이 수학선생님이었는데 애들이
싫어하는 사람이 되기 싫어서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청소년교육상담학과로 진로를 바꾸게 되었다.

누군가는 실력이 안되어서 그렇다고 얘기를 하지만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길게 하고 싶다. 수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질문을 할 경우 답이 떨어져서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글은 사람들이 해석하기에 다르며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사회가 혼란스러운 것 같다. 이름처럼 지혜롭게 살기 위해선 수학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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