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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숭숭이독서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 자존감높이는 방법 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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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숭숭이입니다

이제 월, 화의 휴가가 끝나고 세종으로 복귀를 했는데
구미에서 쉬면서 읽은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친구한테 1년 전에 생일로 받은 책인데
상처를 거의 받지 않을 만큼 자존감이 높아서
책을 멀리 두었던 기억이 나네요.


책 제목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걱정 말아요, 그대
꽃처럼 피어나는 시기가 모두 다를 뿐이에요.
조유미 / 화가율


책 표지와 어울리는 꽃이랑 같이 배치해보았어요.

저자


저자 : 조유미
저자 조유미는 SNS 채널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작가

공감과 소통의 힘으로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작가. 구독자가 남기는 수백 수천 개의 댓글을 매일 챙겨 볼 정도로 자신을 찾아와 주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다. 오늘도 그녀는 따끔한 충고와 따뜻한 조언을 적절히 섞어 가며,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차갑게 그녀만의 온도로 감성을 표현한다. 사랑과 이별을 섬세하게 그려 낸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를 펴냈다.

그림 : 화가율
그린이 화가율은 하늘과 숲, 동물의 순수함을 좋아하고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행복한 작가. 자연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씨가 오롯이 담긴 색연필화에서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순수미술 작품까지, 평생 동안 그림을 그리고 싶고 그 그림 속에 늘 진심을 담고 싶다. 2014 GIAF(아시아 현대미술 청년 작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단체전 [BLUE ADE ON SUMMER](2014) 등을 열었다.



블로그: PEINTRE_YUL.BLOG.ME

인스타그램: INSTAGRAM.COM/HWAGAYUL

목차


PROLOGUE · 006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는 나에게
1st 마음 주문.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좋아하기로 했다, 나는 나니까 · 014
내가 빛날 수 있는 자리 · 019
잘 이겨 낼 거라 믿어요 · 024
나는 매일 잘되고 있다 · 026
나를 미워하지 않는 연습 · 030
충분히 반짝이는 사람이니까 · 033
걱정 속에 피어난 꽃 한 송이 · 036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 040
등 뒤의 날개 · 044
풍경을 즐기며 걸어가는 삶 · 046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 050
허상에 마음을 두었다 · 052
어른이 되면 외로워진다더니 · 057
슬픔을 삼킨다는 것 · 060
견딜 수 있는 마음을 주세요 · 064

사랑이 서툴고 힘겨운 나에게
2nd 마음 주문. 사랑 앞에 용기 있었다

이별을 세어 보았다 · 070
이름 없는 계절 · 074
첫 연애, 첫 이별 · 078
교집합이 생길 거야 · 084
용기 있게 사랑한 당신에게 · 088
이것 하나 빼고는 다 괜찮은 사람 · 090
세월을 거쳐 온 사랑 · 095
사랑도 온도가 다를 수 있다 · 098
익숙해지면 익숙해질 테니까요 · 100
내 안에 이토록 많은 네가 있었다 · 106
새벽에 보낸 문자 한 통 · 108
불공평한 이별 · 113
이별에 지다 · 117
너에게 부치지 않은 한 통의 편지 · 121
이별을 몰랐다면 · 126
아닌 건 아닌 것 · 129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는 날에는
3th 마음 주문. 오직,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언젠간 지나갈 거예요 · 136
한계를 극복하는 것 · 139
풍경이 예쁜 자리로 · 142
혼자이고 싶지 않아 · 144
당신이 좋은 이유 · 150
마음도 충전이 필요해 · 155
평범한 사람 · 158
당신의 마음에 비가 내릴 때 내가 떠오르기를 · 163
슬퍼서 슬프다 · 168
누군가를 미워하는 일 · 171
어제보다 오늘 더 · 174
하나도 모르겠다 · 178
마음이 보이면 얼마나 좋을까 · 180
나무젓가락을 쪼개는 것 · 185
시들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 · 190
함부로 조언하는 것 · 194
우는 어른 · 198

문득 주저앉고 싶어지는 순간
4th 마음 주문. 나는 매일 잘되고 있다

너는 지금 잘하고 있다고 · 202
그럼에도 불구하고 · 206
벽을 넘고 나서야 깨달았다 · 208
좋아 보이는 것의 이면 · 213
힘들지 않다는 말의 의미 · 216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 219
종료가 아닌 다시 시작 · 223
순간순간의 행복 · 228
마음을 빛내는 방법 · 232
사실 정말 듣고 싶은 말 · 234
나는 실패할 수 있다 · 237
다만 오늘이 아닐 뿐 · 241
행복하기를 바란다 · 244
더 멀리 달아나는 것 · 246
액자 밖으로 벗어나기 · 252
내가 당신의 봄이 되어 줄게요 · 256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잘하고 있다 · 258



나는 걱정이 참 많은 성격이다.
일어나지 않은 일을 왜 이토록 걱정하는지.
그냥 적당히 하면 되는데
걱정을 너무 짙게 해서 밤잠을 설친다.


슬픔은 언제 찾아오든 아프다.
나이가 적다고 해서 더 슬프거나
나이가 많다고 해서 덜 슬프지 않다.
슬픔은 그 존재만으로도 아프다.


인생이 늘 그렇진 않을 거예요.
너무 행복해서 눈물 흘릴 날도 있을 거예요.

마음 다쳐가며 악바리로 버텼던 순간들이
훗날 큰 의미가 되어 줄 거예요.

후기


사람들의 사연들을 올리게 되면 위로의 말을 해주거나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지 이해를 시켜서
나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때로는 위로를 받을 것이고 지금 나의 상황에 따라서
더욱 더 와닿는 문구가 많이 있을 것이다.

옆에 두고 내가 필요할 때 응원이 필요하거나
사랑이 필요하거나 슬픔을 대처하거나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자존감이 높으면 옆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상처를 덜 받게 되고 무엇을 하든지 자신감이 있어
결과가 좋을 수 밖에 없다.

나의 마음을 컨트롤 하는 방법은 언제 어디서든
미리 연습해 두어야 함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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