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지독서]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안녕하세요 Tistory 지숭숭이 T지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입니다.

우리가 학교다닐 때는 공부만을 잘하기 위해서, 대학을 잘가기 위해서 암기식으로 공부를 많이 했는데요. 세상을 바꿀 수 있었던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는 우리의 일상에서 불편했던 점을 착안하여 발명품을 만들거나 문제해결력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자 : 정학경
한때는 SKY에 몇 명을 진학시켰는지가 자랑거리였던 교육컨설턴트이자 강사였다. 10년 동안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 강의하고 1:1 상담을 진행하며 학생에게 맞는 로드맵을 만들어 코칭하면서 단순히 좋은 대학에 가는 수준을 넘어 아이들의 행복과 성공의 가능성을 넓히려 했다. 하지만 점점 무기력해지고 피폐한 인성을 지닌 아이들과 좋은 대학을 나와도 경쟁력이 없는 학생들, 돈을 쓰고도 아이를 망치는 사교육의 허상을 경험하며 고학력 예비 실업자와 인성이 파괴된 어른을 양산하는 지금의 교육 시스템에 어떤 희망이 있을까 하는 문제의식을 느꼈다.



이 책은 ‘인재’보다 ‘인간’이 더 필요한 세상에서 어떻게 청소년이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를 다루었다. 독자는 건강한 사회적 혁신가이자 행복한 이타주의자의 삶을 사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 ‘영웅’의 이야기를 읽으며 희망과 용기를 얻을 것이다. 더불어 급변하는 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 속에서 불안한 가운데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지은 책으로 『열린다! 진로』, 『내 아이의 미래력』, 『학교생활 잘해야 대학도 잘 간다』 등이 있으며 지속적인 집필과 강연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와 소통을 계속 이어 나가며 아이들이 건강한 성공을 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행복한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연구할 예정이다.

우리가 안 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항상 일을 하면서 못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던 회사에서 다음달이면 만 3년이다.

일을 하면서 1개월 신입부터 3년이 될 때까지 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만 화사라는 조직에서 적응하기 위해서 나를 하나의 틀로 정립되었다.

그러나 틀 안에만 있지 않기 위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으면 제시하고 스마트하게 일을 하여 제시간에 마칠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이번에는 부서발령이 경영지원실로 나면서 일이 넘치는 곳이라서 빠르게 하려고 적응하고 있다.

청소년들을 만나면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꿈이 기초생활 수급자라고 하는데 일을 하지 않아도 꼬박꼬박 돈을 받는 것을 보고 많이 생각을 한다.

사회복지를 공부하면서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일을 할 의지는 있지만 일을 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최소생계비를 주는 거라고 생각한다.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을 하면서 찾는 보람과 내가 무엇을 해냈을 때 얻을 수 있는 성취감을 찾는다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는 시간이 어른이 되어서도 찾을 것이다.

꿈과 희망으로 세상을 바꾼 10대들의 이야기가 1부에서 나오며 2부, 3부에서는 문제를 발견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내 안에 있는 잠재력을 끄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머리말 내 삶의 무대를 찾아라
프롤로그 세상을 바꾼 평범한 10대들의 비범한 이야기

1부
꿈과 희망으로
세상을 바꾼 10대들

1. 발명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
췌장암을 정복한 잭 안드라카
가뭄을 해결한 키아라 니르긴
지뢰 제거 드론을 만든 하쉬와단 잘라
스마트 브래지어를 만든 훌리안 리오스 칸투
시각장애인에게 희망을 전한 슈브함 바네르제
청각장애인에게 소통의 자유를 선물한 라이언 패터슨
〈한 걸음 더〉 나도 메이커운동 해 볼까?

2. 어두운 세상에 희망을 전하다
긍정의 힘! 클레어 와인랜드
수영으로 난민 보트를 구한 유스라 마르디니
바람으로 만든 기적 윌리엄 캄쾀바
서핑에서 배운 인생의 진실 베서니 헤밀턴
쓰레기로 빛을 만든 라디오 DJ 켈빈 도우
〈한 걸음 더〉 긍정 바이러스를 퍼뜨리자

3. 심각해지는 지구 환경을 보호하다
평화환경운동가로 성장한 조너선 리
바다를 지켜라 보얀 슬랫
위대한 1인 시위 그레타 툰베리
생각은 글로벌하게, 먹거리는 나의 고장에서! 버크 베어
굿바이 비닐! 멜라티 위즌과 이사벨 위즌
대체에너지로 환경을 보호하고 불우이웃을 도운 카산드라 린
〈한 걸음 더〉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4. 짓밟힌 인권 회복을 돕다
파키스탄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
아동노동을 없애기 위한 작은 행동 비비안 하르
생리 빈곤을 퇴치한 아미카 조지
아동 노예 폐지 운동가 크레이그 킬버거
조혼을 폐지하라! 메모리 반다
랩으로 운명을 바꾸고 세상을 움직인 소니타 알리자데
〈한 걸음 더〉 ‘돈’을 어디에 쓰는가에 따라 세상이 바뀐다

5.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행동하다
누구를 위한 총인가? 엠마 곤살레스
NO! 학교폭력 박한울
사이버 폭력을 이기자! 트리샤 프라부
민주화를 향한 긴 여정 조슈아 웡
차별과 혐오를 이겨낸 위노나 궈와 프리야 벌치
〈한 걸음 더〉 총보다 더 위험한 혐오 표현

6.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다
희망이 샘솟는 우물 라이언 레작
고아들의 자립을 도운 네하 굽타
어르신들의 영정사진을 찍어 주는 김남규
청소년 건강전도사 레미 스미스
뺑소니 사건을 해결한 자동차 덕후 김건
〈한 걸음 더〉 꿈과 연결되는 봉사활동

2부
내 안의
잠자는 영웅을 깨워라

코로나 이후 새로운 시대, 우린 영웅이 필요해
슈퍼히어로는 명문대 지구구조학과를 나왔을까?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
평범한 사람이 영웅이 되는 과정
자기 주도적으로 산다는 것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
‘나다움’으로 바꾸면 쉽다
나로부터 시작되는 기적

3부
나를 둘러싼
세상을 혁신하는 방법

문제없는 세상은 없다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씽킹
중요한 건 공감과 관찰
작은 아이디어로 변화를 만드는 법
청소년의 사회 혁신 5단계
사회 참여는 어렵지 않아

발명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첫번째 10대는 ‘잭 안드라카’이다. 삼촌이 췌장암으로 진단을 받고 얼마되지 않아서 사망을 하여 췌장암을 걸렸을 때 몸에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확인하여 변화를 살펴 진단 키트를 만들 수 있었다.

무엇이든지 내가 문제를 발견했을 때 우리는 원망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은데 이 때는 기회가 된 다는 것으로 승화시킨다면 좋은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멜라티와 이사벨은 비닐의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캠페인을 열어서 진행했던 이야기 등 우리도 다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시도를 하지 않는 것에서 다르다.

대학교 때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사회활동에 참여를 하며 시민원탁회의, 청년위원회 등 다양하게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하며 다큐멘터리까지 촬영을 했다.

세상에 많이 알려지는 것이 우선적으로 중요한 것 보다 필요성이 먼저 알려지면 자연스럽게 세상에 알려진다고 생각한다.

나를 둘러싼 세상을 혁신하는 방법이 나오는데 나는 항상 책을 보거나 이야기를 들으면 다른 나라의 이야기가 많아서 들고 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우리나라 청소년들도 꽤나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변화를 많이 일으켰다.

코로나19 홈페이지 제작도 첫 시작이 청소년이 발견을 했는데 우리나라 소재를 더 많이 넣는다면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더 마음에 와닿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관찰은 우리 삶에서 그저 하면 좋은 것이 어니라 무수한 기회로 이어지는 문을 여는 ‘열쇠’다

주변에 돌아보면서 잠깐이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시간을 내어 도와준다거나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뛰어오는 분이 계시다면 열림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 작은 것 부터 실천을 한다.

반복을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기고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때문이다.

역경을 이겨내면 경력이 된다고 한다. 시간이 흐른다고 경력이 쌓이는 것이 아니라 보는 시각부터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해야한다.

책을 읽고 우리 삶에서 어떠한 변화가 필요한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도 말은 멋져보이게 하지만 내적으로 얼마나 진로나 삶에 대해서 고민하는지 말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안하고 있는 것은 아니니 걱정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