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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숭숭이독서

[T지독서]주식초보를 위한 허영만의 주식타짜 : 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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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지입니다. 요즘 정부가 최근 금융세제개편안을 낸 이후 개인 투자자들은 국내 상장주식으로 2천만원 넘게 번 개인투자자도 차익에 대해 20%에 달하는 양도소득세를 내는 부분에 주목했습니다.

그만큼 주식에 많은 분들이 입문을 했다는 것이고 주식이 처음에는 접근하기가 어려워서 주식초보를 위한 :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를 봤는데 이번에는 초보 중에서도 조금 더 팁을 알고 싶은 분들은 주식타짜를 권해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만화로 이루어져 있는데 용어설명은 중간마다 구체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식타짜는 시작부터 다르며 타짜들의 수익을 올리는데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단타를 하는 분도 계시고 직장을 다니면서 수익을 위해 하시는 분도 계시고 가치투자 하는 분도 계십니다. 이 분들을 직접 만나서 나누었던 얘기를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그렸습니다.

책을 사면 저자의 사인이 있으며 돈을 많이 벌어오는 그림도 있습니다. 저만의 생각이지만😊

허영만 작가는 처음에는 만화가 이고 우리가 알법한 만화는 작가님이 만드셨는데 사실 백반기행을 보면서 이름과 얼굴을 매칭할 수 있었습니다.

프롤로그로 타짜 중에 주식타짜에 대해서 연구했던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 주식 초보자들에게 엄청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걸 보고 주식을 해서 돈을 많이 벌었는 건 아니지만 하는 방법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주식 타짜들의 투자비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이 부자로 가는 길이다.
2020.6월 따끈한 책이다.

각자만의 스타일이 있고 주식은 위험요소도 있기 때문에 100%성공 사례만 있을 수 없다. 자신의 투자 스타일을 잘 알아야 하고 비슷한 환경의 파트를 여러번 보는 게 좋을 듯 하다.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5번 지적인 모험을 즐기는 직장인 투자자 김철광님의 투자방식이 조금은 괜찮아 보였다.

대부분 네이버 검색어가 무슨 주, 뉴스에 나오면 그와 관련된 주식 이렇게 검색을 많이 한다. 현재 경기가 안좋으니 주식으로 몰리기 시작한 거다. 이때 우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일부를 투자하는 건 괜찮지만 전재산을 투자해서는 안된다. 한 번에 많이 벌기 위해 그럴 수 있지만 그래도 먹고 살만하게 남겨두고 투자하는 걸 추천드린다. 현재 금융 이자가 낮기 때문에 돈을 끌어 모아서 지금 집을 사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일자리가 위태위태하다 보면 대출금을 갚지 못하고 바로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다. 적당히 하다보면 큰 돈을 벌지 못하지만 일부는 남기고 투자해도 살 수 있길 바란다.

액면 분할은
주식의 액면가격을 일정한 비율로 나눠 주식의 수를 증가시키는 일이다. 삼성같은 경우에 액면 분할로 하여 LG보다 주가 낮지만 삼성이 가치가 낮은 건 아니다. 이에 조심해야 한다. 무조건 금액이 높다고 무조건 주가가 낮다고 기업을 판단해서는 안된다.

이런식으로 만화로 이어가다가 중요한 포인트는 파란색으로 설명을 해준다.


물타기
매입한 주식 단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주가로 주식을 사들여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려는 행위
이건 내가 많이 했던 방식이다. 왜냐하면 파란색이 보기 싫어서 주가가 내려갈 때 사서 맞추느라 많이 했는데 사실 많이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에 1, 2주만 구입하기 때문에 사실 상 몇 백원 차이지만 그래도 잃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나쁘다.

지금은 돈이 월급쟁이라서 정해있지만 나중에 돈이 있었을 때 어떻게 할지 지금부터 공부중이다. 미리 준비를 한다면 나중에는 내 원금을 지키며 수익을 내는 날이 오지 않을 까 생각이다. 그래도 전체 금액으로 보면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매도하지 않고 가만히 두고 있다.

주식에 입문하고 싶은 분들은 책을 한 번 보길 추천드린다. 내가 만약 부모가 되어 자식들에게 장난감을 사주는 것도 중요한데 자식이 좋아하는 장난감의 주식을 한 주 사주며 돈에 대한 경제개념을 알려줄 것이다. 가치주식으로 보면 몇 십년 뒤에는 오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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