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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숭숭이독서

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 직장인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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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숭숭이입니다

이번에 독서토론회 도서로 선정된 책은
‘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입니다.

책을 읽을 때 저자에 대한 소개부터 읽는데 그 이유는 기존에 읽었던 책이 있으면 글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책을 읽었을 때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 책에도 신뢰감을 갖고 봤습니다.


도서제목


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연차가 쌓이는 것은 필연이지만,
성장하는 것은 나의 선택이다!

저자 소개


서울대 국제대학원 졸업. 경제단체에 입사하여 후진타오 주석, 조지 부시 대통령 등이 참석한 국제행사(APEC CEO Summit)와 대통령 해외순방 경제사절단 총괄 등을 맡으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삼성, LG, 현대차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여 산업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에 성공적으로 반영시켰다. 정부와 지자체, 국회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전국 규모의 행사들을 기획하기도 했다. GS그룹 회장, 효성그룹 회장 등을 보좌하였으며, 경영진이 리더를 뽑고, 훈련시키고, 때로는 탈락시키는 과정과 이유를 지켜보면서 일 잘하는 사람들의 노하우를 배웠다. 큰 프로젝트를 연달아 성공시켜 국무총리상을 받을 정도로 회사형 인간으로 살다가, 하루에 4시간 일하면서 돈도 꽤 잘 버는 삶을 살고 싶어서 커리어 방향을 전환했다. 베스트셀러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시리즈를 시작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글을 쓰고 강연하는 삶을 산다. 일하는 사람을 위한 콘텐츠 ‘시간과 생각’의 대표이다.



목차


프롤로그_ 누구나 자기 힘으로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순간이 온다
PART 1. 과제를 만났을 때 멋진 답을 찾아내는 아이디어
▸[WHY]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순간이 온다. 누구나
▸좋은 아이디어와 매력적인 이야기의 공통점
▸일하는 사람은 현실 속 악당을 물리치는 영웅들
▸모든 문제가 아니라 작지만 확실하게 거슬리는 ‘그 문제’
▸멋진 아이디어는 ‘로그라인’부터 다르다
▸모호한 과제에서 구체적 프로젝트를 찾아내는 법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 아이디어를 반대했던 아이러니
▸아이디어 감각을 키우는 루틴 1
▸아이디어 감각을 키우는 루틴 2
▸아이디어 내공을 키우는 힘

PART 2. 머릿속 아이디어를 현실에 구현해내는 실행
▸[WHY]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다면, 나는 당근마켓을 론칭할 수 있을까?
▸작게 시작해서 완성도를 키워가는 방식
▸애자일 방식을 적용한 빠른 사업화
▸목표를 작은 덩어리로 나누어 실행하는 방식
▸워터폴 방식을 적용한 체계적 접근 1
▸워터폴 방식을 적용한 체계적 접근 2
▸프로젝트를 시각화하여 관리하는 방법
▸<유 퀴즈 온 더 블록>을 보며 배우는 성공하는 프로젝트의 비밀
▸우리 안에 완벽주의 요정이 가진 위험한 마법
▸바쁘게 일하는 ‘느낌’에 속지 않고 밀도 있게 일하는 법

PART 3. 다른 사람의 능력까지 끌어와서 성과를 만드는 협업
▸[WHY] 프로젝트별로 확장된 내가 있다
▸까다로운 사람들과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법
▸문제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찾아 서로 다른 가치를 교환하는 법
▸멋진 일이 벌어진다는 소문에는 사람들이 몰려온다
▸명료함은 일과 관계를 모두 지켜준다
▸보이게 일하라. 심지어 전기밥솥도 힘든 척 어필하는데
▸우당탕탕 프로젝트가 오히려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
▸완성도보다 타이밍이 중요한 순간이 있다

PART 4. 길을 잃지 않고 올바른 반향으로 성장하는 커리어
▸[WHY] 연차를 먹어도 경력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있다
▸어느 분야를 가던지 ‘흐름’과 ‘기준점’부터 파악하자
▸외부의 목표와 나의 관심사를 연결하는 법
▸Connecting Dots : 커리어를 현명하게 잇다
▸리더가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일터에서 배우는 시시한 것들이 경쟁력이 되는 이유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진짜 의미’
▸일의 의미 : ‘나는 왜 이 일을 할까?’

에필로그_ 평범하지만 비범하게 일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고민하던 부분이 연차는 올라가지만 그만큼 일에 대한 성장이 있는가를 고민합니다.

업무지식은 해박하지만 기존 방식만 고집해서 답답한 사람, 일은 똑 부러지게 하는데 너무 바빠서 후배들을 신경쓰지 못하는 사람, 혼자서는 성과를 잘 내지만 같이 일할 때는 주변을 힘들게 하는 사람, 배울 게 많긴 하지만 나에게는 잡무만 맡기는 사람 등등 어떻게 바라보는지도 궁금해졌습니다.
이상적인 상사는 누구이며 같이 일하고 싶은 팀원은 누구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후기

이 책에서 가장 필요한 기초과목은 아이디어, 실행, 협업, 커리어입니다. 그 중에서 공유하는 부분은 아이디어입니다.

여기서 질문은 합니다. ‘나 빼고 모두 천재인 팀에서 매일 자괴감을 느끼면서 일할 것인가’,’내가 유일한 희망인 팀에서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며 일할 것인가‘

전자의 경우 업무가 변경이 되며 기존에 오래일하던 사람들과의 일한 경험에서 한 번도 교육이란 걸 해본 적 없는 분을 따라가려고 자료를 찾아보는데 이게 맞는지 조차 질문하기 어려운 상황이였다.

세스 고딘이 ‘마케팅이다; ’책에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삼겠다는 오만에서 벗어나면 모든 일이 수월해진다, 당신의 일은 모두를 위한 것이 아니다. 당신의 여정에 동참하려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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