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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숭숭이맛집

봉수육 수원인계동맛집 : 나베수육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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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숭숭이입니다

수원 사촌언니집에 놀러가려고 세종에서 조치원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수원역으로 갔어요!!

수원역에 롯데백화점이 생겨서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웨이팅이 모두 있어서 없는 곳을
찾아서 밥을 먹었어요.

빵집에 들러서 빵을 사고 집으로 와서 쉬다가
선배가 수원에 살아서 인계동에서 만나기로 해서
인계동으로 갔어요.

가게명

봉수육 율전동 바로그곳이라고 대학가에서
엄청 유명해서 줄을 서서 가는 곳이라고 해서
봉수육 수원인계점에 오게 되었어요.

지도


처음에는 갑자기 맛있는 걸 먹으러 가자고 해서
수육나베 먹자고 하는데 수육을 물에 빠뜨린다고??
놀랬어요.

메뉴판

수육나베와 고추말이 두 종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맛집엔 메뉴가 대부분 단일메뉴라서
일단 수육2인분을 시키면 나베가 나온다고 해서
수육 2인분 주문!!

수육 2인분

수육이 일반 삼겹살 부위가 아니라 항정살이라서
더욱 부드럽고 선배는 집에서 항정살로 수육을 했는데
그 맛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반찬도 미리 세팅을 했는디 엄청 빨리나오고
김치랑 무말랭이를 김치로 주고 수육이랑 먹는데
일단 수육을 먼저 먹으라고 해서 먹어봤어요.
명이나물이랑 같이 싸서 먹는데 요즘에는 대부분
고추냉이를 줘서 고기 먹을 때 많이 먹는데
인계동맛집 봉수육 답네요.

수육도 어마어마하게 들어있고 제가 좋아하는 숙주도
있어서 먹는데 맛있었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끓으면 국물에 담궈서 먹는데
된장찌개 느낌이 나고 얼큰하고 버너에서 계속 끓여서
먹을 수 있어서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좋았어요.

명이나물에 한 번 싸서 먹는데 진짜 부드럽고 봉수육에
데리고 오면 평타이상을 친다고 하는데 진짜 맞네요.

고기를 많이 먹고 나면 국물 속으로 빠져드는데
이때부터가 진정한 맛집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라면사리를 나베를 먹을 때 공짜로
먹을 수 있으니 라면사리는 필수인데 요즘 많이
안 먹다 보니 맛있는데 많이 못 먹어서 아쉬워요.

추가로 고추튀김을 주문했는데 고추튀김 가격보고
놀렀어요. 고추튀김 반개인데 가격이 7천원….
고추가 비싼건가 하면서 먹어보는데 고기가 듬뿍들어
있어서 맛있는데 가격이 엄청 비싸네요.

라면이랑 수육이랑 한 번에 먹으면 진짜 맛있겠죠!!!
수원인계동맛집 봉수육 추천해요!!!

그리고 수원에 오랜만에 오는데 날씨가 엄청 추워서
놀랐어요. 이번주도 계속 춥다고 하니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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