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숭숭이세종]마라탕이 맛있는 신라방 마라탕맛있게 먹는 법 ❤️

안녕하세요 지숭숭이입니다. 금요일에는 잔반 없는 날이라서 회사 옆에 새로 생긴 마라탕 집이 있다고 해서 오게 되었어요.

금요일만 기다리면서 회사를 꾸역꾸역 잘 다니고 있었는데 역시 사람이 많아서 빨리 가야한다고 하는데 비가 살짝 내려서 뛰어서 도착했는데요.

 

나성동 신협건물에 있으니 찾기 쉽고 바로 GS25가 있어서 찾기에는 좋아요.

세종 국세청 건너편에 있어서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다들 빨리 오시네요. 

가게명 : 신라방

연락처 : 044-863-4411

 

저희가 12시 5분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꽉차서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래도 일찍 도착했다 싶어서 보울에 먹고 싶은 만큼 담는데 1인분인데 15,000원 치를 담는 선생님이 있어서 엄청 웃겼어요.

세종 신라방이 새로 열어서 소고기 양고기 관계없이 100g 구매를 하면 100g을 주니까 소고기 양고기를 한 번에 먹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100g 주문해서 나눠서 서비스받으면 되겠네요.

주문은 최소 6,000원 이상해야하고 마라탕에는 땅콩소스도 들어있으니 땅콩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미리 말씀하셔야 해요.

맵기는 0단계 1단계 1.5단계 2단계 3단계가 있는데 제일 맛있는 신라방의 야심작이 1.5단계라서 1.5단계를 주문했는데 동생은 2단계를 주문했는데 매운 걸 좋아해도 1.5단계가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마라탕은 100g은 1,700원이고 마라샹궈는 100g 당 3,000원이에요. 마라샹궈는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볶음을 좋아해서 먹어보고 싶네요.

더 매운맛을 원하면 매운 소스를 더 추가하시면 되니 걱정 마세요.

신라방 마라탕 맛집은 메뉴가 적고 마라탕이 맛있으니 대부분 마라탕이나 마라샹궈를 드시더라고요. 밥도 주문할 수 있으니 드셔 보세요.

먹고 싶은 야채들을 보울에다가 담고 무게를 확인하고 그만큼 금액을 낸 후 소고기와 양고기 중에서 골라서 추가하시면 되는데 고기를 굳이 안 넣어도 되지만 저는 필수적으로 소고기 양고기를 먹어요.

 

그리고 꼬치는 한 개당 1,000원이라서 드시고 싶으신 만큼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항상 오징어 꼬치랑 새우는 넣어서 먹어요.

고기가 200g 주문했는데 200g 서비스를 주셔서 400g 먹는데 엄청 양이 많죠. 1.5단계 먹는데 야채를 많이 넣고 중국 당면을 조금 넣고 버섯을 많이 넣어서 먹는데 저는 2명이서 먹었는데 양이 넘쳤는데 옆에 선생님은 엄청 더 많이 주문했는데 역시 더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양도 많지만 점심에 먹기에는 바빠서 저녁에 시간을 두고 칭따오랑 같이 먹고 싶네요. 회사 근처에 마라탕 맛집이 생겨서 점심에도 가끔 먹으러 와야겠어요.

 

고기 서비스는 계속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