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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숭숭이정보

지숭숭이 2022년 다짐 / 구미일출보는곳 / 구미해잘보이는곳 / 구미 도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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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숭숭이입니다

2022년 첫 게시물을 올립니다.

한 해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해를 보러가기 위해
잠을 설치며 친구들과 시간을 잡고 접성산에 갔는데
가는 길을 몰라서 도리사로 위치를 옮겼는데
차가 엄청 많아서 새해에 모두가 잘 되길 빌러가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2022년에는 새벽에도 달이 엄청 예뻐서
세일러문이 생각났는데 친구들과 함께 하니
추워도 행복하더라구요.


2022년에는 사랑하는 주위의 사람들과 가족들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보려도 합니다.



온 몸으로 2022년을 받아들였듯이 우리의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날씨도 좋아서 해가 뜨는 것도 다
잘 보일 것을 알고도 사람들이 많이 모였는데
자리를 잘 잡았던 것 같습니다.



희미한 해를 진하게 초점을 맞추듯이
내 인생에도 한편의 초점을 맞출때가 된 것 같습니다.


2022년 해는 모든 사람들이 빨리 오길 기다리는
한 해 시작이니 모두 잘 될거예요.


구미 해평 도리사에서 맞이하는 해는 마음도 편하고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2021년 평일 주말 항상 같이 있어준 챚우님이
내 옆에 있어줘서 순탄하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항상 있을 것 같다고 표현을 잘 못했지만
2022년에는 감사의 표현을 더 잘 해야겠습니다.


핸드폰으로 동그란 해를 잘 담아낼 수 있어서 좋았고
밑에는 제일 예쁜 새 해의 사진이 나옵니다.


산에 걸쳐있는 20❤️해 보시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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